(주)페르소나에이아이(대표 유승재)는 지난 20~21일 양일간 미국 뉴욕 Pier 17에서 열린 '한·미 스타트업 서밋'에 참여하여 클라우드 기반 AICC와 AI 임베디드 반도체 등 독창적인 자사 솔루션을 소개했다. 창업진흥원과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MTB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미 양국의 대기업과 스타트업, 글로벌 VC, 액셀러레이터 등 200여개 기업·투자자가 참여했다.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AI 엔진을 기반으로 여러 산업군 및 생활 영역으로 확장 가능한 페르소나에이아이의 서비스는, 행사 이튿날 메인무대서 진행된 데모데이 행사에서 미국 현지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Top3로 선정되어 토종 AI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유승재 페르소나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서밋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떠나 글로벌 마켓에서 당사의 기술과 제품이 얼마나 경쟁력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으며, S/W에서 H/W로 확대되는 임베디드 AI 시장까지 선점하고 리드할 수 있는 당찬 한국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궁선희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