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클라우드, 모바일 등 낯선 용어들이 거의 매일 언론상에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는 모두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분야에서 쓰이는 용어입니다.
ICT분야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미 생활 속에서 이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BMW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는데요. 이는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웨어러블(Wearable)을 묶은 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는 스마트폰(Mobile)을 통해 언제든 정보를 검색하고 SNS를 통해 타인과 소통합니다. 손목시계형 스마트폰(Wearable)도 널리 보급되는 추세이며, 기업은 이런 개개인의 정보를 통해 빅데이터(Big data)를 만들어 시장을 분석합니다. ICT, 즉 정보통신기술은 이미 우리 산업과 일상생활에 밀접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ICT산업에 관련된 법제도 보완과 사이버범죄, 개인정보침해 등 부작용에 대한 법적인 해결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국IT법학연구소는 이러한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선진 정보사회 실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김진욱 변호사는 정보통신 분야 법률 제정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IT법학연구소 내에서의 활동을 통해 ICT와 관련된 법제도/정책의 개선을 연구하고, ICT 정책에 관한 자문 등을 통해 급변하는 정보화사회 환경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제안을 제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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