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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4차 산업혁명의 핵심, 성공적인 5G 상용화를 위한 망 안전성과 비용 분담 방식은?2018-12-12 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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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20402109931731002

 

지난 4, 데이터집약형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세계 최초 100Gbps급 아시아-북미-남미 3대륙간 단대단(end-to-end) 최대전송성능을 기록했다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밝힌 바 있는데요.

 

100Gbps 속도는 초고화질 DVD 영화 3편 정도를 1초 만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로, 대용량 연구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협업 연구를 가능케 하는 기술입니다.

 

이번 데이터 전송은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대용량 데이터 전송모델(ScienceDMZ)을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과 글로벌과학기술협업연구망(GLORIAD)을 통해

 

3개 대륙에 걸쳐 100Gbps급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현한 것으로, 연구자 간 99% 이상의 전송성능을 보였는데요.

 

사이언스 DMZ는 일반 트래픽과 대용량 트래픽을 분리해 처리하는 네트워크입니다.

 

대전(한국)마이애미(미국) 100Gbps급 글로벌 연구망에서 99.7Gbps의 최대 전송성능을 기록했으며,

 

대전(한국)라세레나(칠레) 60Gbps급 글로벌 연구망에서 59Gbps의 최대 전송성능을 달성했습니다.

 

이 구간들은 대전에 위치한 한국천문연구원과 칠레의 대형 시놉틱 관측 망원경(LSST, Large Synoptic Survey Telescope)간 대용량 관측데이터가 전송될 경로입니다.

 

이것은 1~10Gbps급에서 100Gbps급으로 개선된 것으로 30일 이상 걸렸던 PB(페타바이트·1PB100GB)급 데이터를 1주일 안에 전송할 수 있게 되어 대륙 간 자료 공유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KISTI는 지난 30년간 KREONETGLORIAD 운영 기술, 글로벌 연구망과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대용량 연구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ScienceDMZ 서비스 환경을 조기에 구축함으로써,

 

국내 연구자가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에 참여하여 탁월한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마련한 성과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8303

 

한편, 이처럼 최근에는 5G, 5세대 이동통신 상용 전파가 송출되기 시작했는데요.

 

서울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 제주도와 울릉도 등 일부 도서지역에서 5G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 5G의 속도는 최대 전송 속도가 초당 20Gb4세대 LTE와 비교해 20배 빠른 것으로, 2GB 고화질 영화 한편을 단 1초 만에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대용량의 데이터를 빨리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홀로그램이나 VR 같은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가 일반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48991

 

또한 데이터 끊김 현상도 사실상 사라지게 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스스로 학습하는 똑똑한 비서 인공지능(AI), 인간을 대신할 자동화된 로봇’,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기술 요소들이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SK 텔레콤은 스마트팩토리와 자율주행차에, KTLG 유플러스는 각각 인공지능 로봇과원격제어 트랙터5G를 적용한 선도 상품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KT 화재에서 봤듯이 초연결디지털 사회의 통신 장애는 재난수준의 혼란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특히 주변 모든 것이 연결되는 5G 시대엔 작은 작동 오류도 크나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빠른 속도와 연결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이 모두 연결된 '스마트시티'에서 인프라는 핵심인데요.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 원격의료 수술과 같이 네트워크 연결이 생명과 직결되는 경우 인프라의 안정성이 보장되어야만 합니다.

 

여러 차례 포스팅을 통해, 5G 이상 통신망에 필요한 재원을 통신사뿐만 아니라 네이버·카카오 등 CPND 시장 구성원 모두가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한 이유도,

 

결국 5G 이상 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기술의 안정적인 상용화를 유도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이는 결국 이용자 편익 증대와 안전성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통신사들이 5G망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신속히 조세특례제도 개편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